2026년 10월, 캘리포니아 연방법원(Haywood S. Gilliam Jr. 판사)이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한 H-1B 비자 10만 달러(약 1억 3천만 원) 수수료 정책에 또 한 번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미 지난 6월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이 이 수수료 시행을 막았고, 제1순회 항소법원도 그 가처분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였는데, 이번에 두 번째 법원이 같은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사진: markhillary, by (라이선스)
법원은 이민 당국이 이 수수료를 도입하면서 연방 행정절차법(APA)이 요구하는 정식 규칙 제정(rulemaking)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쉽게 말해 "충분한 공고와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큰 비용을 추가했다"는 것이 핵심 이유입니다.
H-1B 스폰서를 받고 있거나 받을 예정이라면, 소송 진행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회사 이민 담당 변호사와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공식 소송 관련 자료와 USCIS 정책 업데이트는 USC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USCIS H-1B 공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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