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부터 오르는 이민 수수료, 망명·노동허가·TPS 신청자는 꼭 확인하세요
이민·비자

2026년 10월 16일부터 오르는 이민 수수료, 망명·노동허가·TPS 신청자는 꼭 확인하세요

2026년 10월 5일 👁 10회
여권과 이민 서류가 놓인 책상

미국 시민권이민서비스국(USCIS)이 2026년 10월 16일부터 일부 이민 관련 수수료를 인상합니다. 이번 조정은 2027 회계연도(FY2027)에 맞춘 물가연동 인상으로, 2025년 7월부터 2026년 7월 사이의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것입니다. 인상 폭 자체는 크지 않지만, 접수일이 10월 16일 이후인데 구 수수료로 접수하면 서류가 통째로 반려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오르나요

  • 연간 망명 신청료(Asylum Application Fee): $102 → $105
  • I-131 가석방(Parole) 신청료: $1,020 → $1,050 (이번 인상 중 가장 큰 폭)
  • I-765 노동허가(EAD) — 망명 신청자·가석방자·TPS 신청자 대상 초기 신청: $560 → $570
  • I-821 임시보호신분(TPS) 신청료: $510 → $520

반가운 소식은 F-1 유학생의 OPT 및 STEM OPT 관련 수수료는 이번 조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변동이 없다는 점입니다.

왜 중요한가요

USCIS는 10월 16일 또는 그 이후 소인(우편 접수일 기준)이 찍힌 신청서에 구 수수료가 동봉되어 있으면 접수를 거부한다고 명확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망명 신청, TPS 재신청, 노동허가 갱신을 앞두고 있다면 접수 시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우편으로 보낼 계획이라면 여유를 두고 10월 16일 이후 접수분에는 새 수수료를 기준으로 수표나 머니오더를 준비하세요.

신청 전 체크리스트

  • USCIS 공식 수수료표(Fee Schedule)에서 본인이 제출하는 양식의 최신 금액을 다시 확인한다.
  • 수수료 면제(Fee Waiver) 대상인지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 변호사나 이민 상담소를 이용 중이라면 접수 예정일을 미리 공유해 수수료 착오를 방지한다.

정확한 전체 수수료표와 공식 발표문은 USCIS 공식 공지에서, 연방관보 원문은 Federal Registe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몇 달러 차이라고 가볍게 넘기기엔, 수수료 미달로 인한 반려는 처리 지연과 재접수라는 더 큰 비용으로 이어집니다. 망명·TPS·노동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라면 접수 직전 꼭 한 번 더 공식 수수료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