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eepersMedia, CC BY 2.0 (라이선스) · 원본 보기
귀화 신청(N-400)을 준비하거나 앞으로 신청할 분이라면 시험 방식이 달라졌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25년 10월 20일 이후에 N-400을 접수한 신청자에게 새 공민(Civics) 시험을 적용합니다. 2026년 10월 현재 새로 접수하는 신청자는 대부분 이 새 시험을 보게 됩니다.
| 구분 | 2008년 시험(이전) | 2025년 시험(현재 신규 접수) |
|---|---|---|
| 문제 은행 | 100문제 | 128문제 |
| 면접에서 묻는 문제 수 | 최대 10문제 | 최대 20문제 |
| 합격 기준 | 6문제 정답 | 12문제 정답 |
| 방식 | 구술 | 구술(객관식 아님) |
면접관은 20문제를 전부 묻지 않고, 결과가 정해지면 멈춥니다. 12문제를 맞히면 합격으로 시험이 끝나고, 9문제를 틀리면 불합격으로 끝납니다. 따라서 앞부분 문제에서 연달아 맞히면 일찍 끝나기도 합니다. 반대로 긴장해서 앞에서 틀리면 초반부터 부담이 커지므로, 연습 때 실제처럼 소리 내어 답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접수 날짜는 영수증 통지서(I-797C)에 적혀 있습니다. 잘 모르겠다면 면접 안내문의 안내 내용이나 USCIS 사이트의 "Civics Test"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읽기, 쓰기, 말하기, 이해하는 영어 부분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면접관이 N-400 내용을 묻는 과정에서 말하기·이해를 평가하고, 문장을 읽고 받아쓰는 시험이 따로 있습니다. 영어가 걱정이라면 공식 영어 단어 목록을 함께 연습하세요.
65세 이상이면서 영주권자로 20년 이상 지낸 신청자는 간소화된 시험이 유지됩니다. 문제 은행이 훨씬 작은 별도 목록에서 출제되고, 필요한 정답 수도 적게 설명됩니다(10문제 중 6개 정답이라는 설명이 있음). 해당된다면 공식 "65/20 Study Materials"를 확인하세요. 또한 연령·장애 등에 따른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때는 영어 시험과 공민 시험의 면제나 조정(N-648 장애 면제 서류 등)이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이민 변호사나 공인 상담 기관에 문의하세요.
첫 면접에서 영어나 공민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면, 보통 60~90일 이내에 같은 신청서로 재시험 기회가 한 번 주어집니다. 이때 못 보는 부분만 다시 봅니다. 두 번째에도 불합격하면 신청이 거부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민권 심사는 시험 외에도 상주 요건, 연속 거주, 선량한 도덕성(Good Moral Character), 세금 신고 기록 등을 함께 봅니다. 체포·교통 위반 기록, 장기 해외 체류 이력이 있으면 반드시 사전에 정리해서 상담받으세요. 신청서와 기본 절차는 이미 올려 둔 "시민권 신청 N-400 총정리" 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출처: USCIS Citizenship Resource Center, 이민 전문 법무법인 해설 종합. 최종 확인일: 2026년 10월 8일. 이민 규정은 수시로 바뀌므로 면접 전 USCIS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