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auraGilchristEdu, CC BY 2.0 (라이선스)
미국은 학기 중 방과후 프로그램뿐 아니라, 긴 여름방학 동안 자녀를 위한 다양한 여름 캠프(summer camp)가 발달해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이라면 특히 미리 계획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자체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프로그램 외에도, 카운티 Parks & Recreation이나 YMCA, 지역 학원 등에서 방과후 돌봄과 특기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벌이 가정의 경우 학교 하교 시간과 퇴근 시간 사이의 공백을 메우는 데 유용합니다.
인기 있는 캠프나 프로그램은 정원이 빨리 차기 때문에, 보통 봄(2~3월경)부터 여름 캠프 등록이 시작됩니다. 방과후 프로그램도 학기 시작 전 등록 마감일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학교 공지사항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립 프로그램은 비용 차이가 크게 나는 편이며, 카운티 운영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 보조금(subsidy)이나 장학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문의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둘루스, 존스크릭 등 한인 밀집 지역은 한국어로 소통 가능한 학원이나 캠프도 있어, 지역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한인 교회·단체를 통해 추천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 캠프와 방과후 프로그램은 종류가 매우 다양한 만큼, 등록 시기를 놓치지 않고 미리 조사해두는 것이 자녀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확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